Los Angeles

Clear
50°

2018.11.20(TUE)

Follow Us

온주 보수당,“편의점 주류 판매 허용”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22 10:55

도그 포드 당수 “집권하며 전면 확대”

6.7 온타리오주 총선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지지도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보수당이 편의점 맥주-와인 판매를 허용하겠다고 공약했다.

도그 포드 보수당수는 최근 유세에서 “이번 선거에서 집권하며 편의점내 주류 판매를 허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맥주 또는 와인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맥주 판매를 전담하고 있는 비어스토어 체인은 외국계 회사로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주류판매시스템을 개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27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비어스토어’체인은 라벳트과 몰슨-쿠어 등 대형 회사와 군소회사 31개가 동업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주에서는 지난 1985년 당시 데이비드 피어슨 주수상이 이끄는 자유당정부가 편의점내 주류 판매를 검토한 바 있으나 반대 여론에 시행하지 못했다. 케슬린 윈 주수상은 “포드 당수의 발상을 미성년자들이 술에 쉽게 접근토록 하자는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대형 수퍼마켓 체인으로 판매망을 확대하는 등 주민 편의를 감안한 조치를 취했다”며”편의점업소들을 포함하는 것은 현재로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리아 호바스 신민당수는 “보수당의 스캔들에 대한 관심을 돌리려는 의도”이라며”주민들은 맥주와 와인 등 주류를 조금도 불편없이 사고 있다”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했다.

“보수당후보가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고객 정보를 무더기로 빼낸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자 분위기를 바꾸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