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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총선 표몰이 시동

대학생단체 “투표 적극 참여” 독려

연방총선을 앞두고 국내 밀레니얼 세대들의 최대 유권자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밀레니얼 세대들이 전체 인구 중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권자들을 세대별로 나눴을 때 가장 큰 그룹이다. 통계청은 “이번 총선은 물론 향후 30년간 밀레니얼 세대들의 표심에 선거 결과가 결정될 것” 밀레니엄 세대들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또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이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정당들이 분주해질 전망이다. 전국 학생회 연합체는(CASA) 지난 2015년 총선에서 대학생들의 투표율 증가를 위해 토론회 등 총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CASA의 노력이 실제로 젊은 대학생들의 투표율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총선에도 CASA는 전국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며 이메일과 문제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투표소 방문을 권장할 예정이다.


CASA 측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앞으로의 선거에서 가증 큰 영향력을 지닐 수 있다”라며 “따라서 학생들이 투표에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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