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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수상, 모든 사업체 폐쇄 지시

필수적인 서비스 제외..비필수서비스 업종 발표
식료품점, 약국, 테이크 아웃 레스토랑들은 계속 운영 예정

더그 포드 온주수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을 늦추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타리오 전역에 걸쳐 비필수적인 모든 서비스를 폐쇄하라고 명령했다.

영업이 가능한 업종은 약국, 주유소, 편의점, LCBO, 테이크아웃점, 병원, 택시, 신문사, 인쇄소, 카서비스센터 등 74개업종이며 온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격으로 혹은 다른 대처 방법으로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사업체들에게 36시간 정도의 준비 및 적응시간이 주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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