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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는 도발행위...중지해야”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7/06 11:31

캐나다.미국 정상회담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왼쪽)와 부시 대통령이 6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왼쪽)와 부시 대통령이 6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는 6일 오전 미국 워싱턴을 방문,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미사일사태를 주요 의제중 하나로 논의했다.

부시 대통령은 정상회담직후 기자회견에서 “하퍼 총리와 북한, 이란 문제와 양국 국경안보, 대 테러전쟁 등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며“우리는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은 도발행위로 북한은 앞으로 이를 자제하고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5일 북한 미사일발시실험 사태 직후 피터 맥케이 외무장관의 성명을 통해 “한 북한의 미사일발사 감행은 한반도와 국제평화를 저해하는 중대한 위협행위다”라고 비난했다.

하퍼 총리는 이날 40여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양국간 분쟁을 불러온 목재 관세문제와 관련 지난 4월 타협을 본 협상안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퍼 총리는 부시대통령에게 캐나다 시민권자에 대해 여권 소지를 의무화한 미국의 새 여권법의 시행을 늦추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월 총선에서 집권한 하퍼 총리는 이전 자유당정권과 달리 공개적으로 친미노선을 표명해 왔으며 3월 북미 3국 정상회담이후 이날 처음으로 부시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가졌다.

하퍼 총리는 이번 방문에 앞서 최근 150억달러 규모의 국방예산 증액안을 발표했으며 미국 군수산업체들이 수입억달러 상당의 계약을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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