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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데이 속 한국전통 공연

한국전통예술원 노스쇼어 퍼레이드 참가
오전 10시 그랜드 블루바드 웨스트 출발

광역밴쿠버 최대 캐나다데이 퍼레이드 행사에 올해도 한국전통예술원이 참가한다.


한국전통예술원의 한창현 원장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노스쇼어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 원장은 “단원 50명이 참가해 사물놀이, 탈춤, 전통무용 등을 선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전통예술원은 최근 몇 년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계속 참석해 왔다.


올해 퍼레이드는 오전 10시 그랜드 블루바드 웨스트과 13번 스트리트 교차점에서 시작돼 론스데일 에비뉴, 17번 스트리트 그리고 마혼 파크까지 이어진다.


주최측은 14번 스트리트와 론스데일 에비뉴가 만나는 지점이 가장 퍼레이드를 보기 좋은 장소로 추천했다.


퍼레이드에 앞서 오전 8시부터 그랜드 불루바드 공원과 14번 스트리트에서 자선 모금을 위한 아침 식사가 제공된다.


올해 행사의 후원 기관과 기업을 보면 노스밴쿠버시와 연방문화유산부를 비롯해 월마트, 스타벅스, RBC 은행, 캐필라노 몰, 디스카운트 렌터카 회사 등이다.


한편 밴쿠버의 캐나다데이 행사는 예년처럼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스케줄은 관련 웹사이트( www.canadaplace.ca/canadada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전문제로 금지 됐던 캐나다데이 불꽃놀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버라드 인렛에서 펼쳐진다( www.canadadayfireworks.ca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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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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