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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영장에서 아기들 익사할 뻔

2.3세 아기 긴급구조…현재 위독한 상태

두 명의 걸음마 아기들이 22일 밤 델타의 집 수영장에서 익사 일보 직전에 구출돼 24일 현재 병원에 있으나 위급한 상태이다.


델타 경찰의 알 홀 경관은 “집 뒷마당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에게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라고 말했다.




2세와 3세인 어린 아기들은 90번 애비뉴의 집에서의 가족 파티 중에 갑자기 사라졌다.


삼촌이 너무 놀라 아기들을 여기저기 찾기 시작했지만 결국 두 아기들은 뒷마당의 수영장 물 위에 뜬 채로 발견되었다.

놀란 가족들은 풀 속에 뛰어들어 아기들을 건져내고 911에 신고했다.


응급 구조원들이 도착해서 심폐소생술로 아기들을 살려냈다.
한 명의 아기는 써리 메모리얼 종합병원에 또 다른 아기 한 명은 BC 어린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두 아기들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에 있다.


가족들은 충격으로 제정신이 아니라 인터뷰에 응할 상황인 아니며 다만 밤새도록 아기들이 무사하기만을 기도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한 아기 중의 한 가족은 “아기들은 밀착 진료 중이며 심장은 뛰고 있지만 호흡이 불규칙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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