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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온 푸드’ 파업 위기

72시간 경고 후 29일 파업 돌입 통보

BC주 주요 식품 소매업계의 로워 메인랜드 매장들이 일요일인 29일 시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 식품 상업 노동자 노조는 25일 오버웨이티 세이브 온(Overwaitea Save-on) 체인에 대해 72시간 부패 식품을 경고를 통보하고 파업 결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파업 계획은 스쿼미시에서 칠리왁에 이르는 노조원들이 24일 밤 제안된 계약안을 거부항 후 나온 것이다.


노조는 협상안을 받아들일 것을 권고했으나 앤디 노펠드 대변인은 “노동자들은 개선된 임금안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노조원들은 중재안에 대해 58%가 반대표를 던졌다.


노조는 이번 달 초 파업 경고를 통보했으며 3월말 이후 계약안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 왔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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