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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지메도우, 공중감시 새 수단 도입

열기구, 비용절감 은밀하게 범죄 감시

메이플릿지와 핏메도우 지역을 관할하는 RCMP가 범죄에 대한 공중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아주 색다른 수단을 도입했다.



릿지메도우(Ridge Meadows) RCMP는 연방공중정찰범죄대응(Federal Air Reconnaissance & Crime Enforcement, F.A.R.C.E)팀이 메이플릿지에 있는 메모리얼 피스 공원(Memorial Peace Park)에서 1일 처녀 출항을 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투입된 공중감시 기술은 바로 열기구 풍선을 타고 공중에서 감시를 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에어원( Air One) 항공기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 항공감시 기술 논란에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 F.A.R.C.E 팀의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 감시가 항공류 가격 인상과 함께 공해 발생의 문제가 있어, 보다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열기구 풍선을 도입하게 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제니퍼 하이랜드 경찰서장은 "F.A.R.C.E를 시험할 때 아주 조용하고 잡음 없이 접근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열기구 풍선 기술이 은밀하게 평화적으로 상공을 날며, 범죄 현장을 보다 은밀하게 감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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