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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민주평통 지원자 차고 넘쳐 인물난 우려 불식

인선위원 "18기보다 훌륭한 인사 지원"
토론토는 여성 청년 지원자 부족사태




본 기자가 제19기 평통위원 인선에 있어 밴쿠버에서 적격자 부족할 것으로 우려했지만, 예상 외로 지원자가 넘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전 9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인선위원회가 시작됐는데 당초 적격자가 부족할 것이라던 우려와 달리 지원자가 넘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지원자가 18기보다 훌륭하다는 것이 한 인선위원의 입장이다.





이날 인선위원회에서는 밴쿠버지역 43명을 비롯해, 에드먼튼, 캘거리, 빅토리아, 리자이나, 사스카툰 등 각 지회의 신청자들에 대해 심사를 통해 61명을 뽑아 평통 사무처에 올릴 예정이다.





당초 본 기자에게 일부 인선위원들이 여성위원이나 청년위원 지원자가 없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정작 28일 인선위원회가 열린 결과 신청자 수가 밴쿠버협의회 인원보다 많아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인선위원의 얘기다.



여성위원과 청년위원 지원자 수도 다 채웠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드몬튼 배정 인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이 신청하는 등 여전히 평통위원에 대한 재외 한인의 관심이 높았다.



그러나 토론토 총영사관은 이날 아침 제19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관련 긴급 공지를 올렸다.



그 이유는 여성과 청년(19-45세) 지원자가 부족해 자문위원 후보 신청기한을 오는 2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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