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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자신감 지수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10/29 09:06

컨퍼런스 보드 “재정 상태 개선된 소비자 증가”

그동안 매달 약화됐던 캐나다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10월 소비자 자신감 지수는 9월보다 1.5포인트 상승한 79.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연구소는 “이는 현재의 재정 상황에 대한 자신감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소비자들은 미래 고용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7일 사이에 시행된 것이다.

응답자 가운데 17.5%는 지난 6개월간 자신들의 재정 상태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이는 9월 조사 때보다 4.3%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자신들의 재정 상태를 비관적으로 본 사람은 21.7%에 달했으나 이 수치는 이전 조사때보다 1.5% 줄어든 것이다.

컨퍼런스 보드는 “재정 상태에 대한 이 같은 긍정적인 응답 비율은 올해 초 이래 가장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금이 값 비싼 물건을 구입하는 데 적절한 시기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1%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47.9%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컨퍼런스 보드는 “이 질문에 대해서는 올해 초만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이 부정적으로 답한 비율보다 높았다”며 “10월 조사 결과를 볼 때 향후 소비자들의 지출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향후 6개월간 고용 조건이 개선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17.8%만이 ‘개선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9월 조사 때와 같은 비율이다.

컨퍼런스 보드는 “고용이 많이 회복됐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향후 고용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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