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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교육습관 성인학습에 도움”

성공 위해 초등학교 가장 중요

초중고 때 교육습관이 성인이 돼서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학습위원회(CCL)은 캐나다 성인 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습에 대한 태도 설문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조기교육이 학습태도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만들어야 한다(중복 응답, 50%)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어린이의 사회성(49%), 책임감 훈련(47%), 인생에 대한 긍정적 태도(46%), 학교 교육 준비 (43%), 예술적 능력 개발(40%) 순이었다.


조기교육에서 반드시 무엇을 배워야 할지에 대해 좀더 크게 분류해 부모 양측의 생각을 들어 본 결과 아버지는 독해가 45%, 개성개발이 45%, 태도가 52% 순이었다.

어머니의 경우 34%, 36%, 42%로 아버지보다 중요 내용에 대해 반드시 배워야 한다는 의견이 낮게 나타났다.


성공에 있어 어느 단계의 학습이 가장 중요하냐는 질문(중복 응답)에 대해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9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등학교(중학교 포함)가 93%, 첫 5살까지 조기교육이 87%, 포스트세컨더리가 83%로 나타났다.

숙제에 대한 인식에서 학교생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93%, 학생의 학습을 강화시킨다가 89%이었다.


인생에 있어 각 중요 목표에 대한 동의 수준과 학교의 기여 부분에 대해 우선 학습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96%였으며 학교의 기여가 65%로 나타났다.

일은 92%와 64%, 추가 교육은 97%와74%, 좋은 시민은 96%와 79%이었다.


직업 훈련을 받은 사람이 왜 교육을 받았는지에 대한 동기에서 학습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49%, 학교생활을 즐겨서가 53%, 학교수업이 쉬워서가 54%, 교사의 긍적인 영향이 50%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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