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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목표치 밑돌아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3/06/26 14:54

1분기 21%나 낮아
한인이민자 전년보다 15% 감소

연방이민부는 올 1분기에 캐나다에 신규로 온 이민자 수가 총 4만5천3백81명으로 올 목표치보다 21%나 적은 숫자라고 밝혔다.

작년 1분기에 캐나다에 온 이민자는 총 6만1천5백78명을 기록했었다.

연방이민부는 올 전체 이민자 목표인원을 전년과 같은 수준인 22만명~24만5천명으로 잡고 있었다.

이민자의 출신국별 인원을 보면 중국이 8천2백82명으로 전년보다 16% 감소했지만 1위를, 이어 인도가 4천5백80명으로 38% 감소하며 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파키스탄과 필리핀에 이어 1천7백18명으로 전년보다 15% 줄었지만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이민자는 작년 1분기에 총 2천26명이 랜딩을 했었다.

이민자들의 정착지를 보면 BC주가 전체적으로 전년보다 17% 줄어든 7천9백4명을 기록했으며 밴쿠버는 전년보다 36%가 줄어든 5천4백32명을 빅토리아는 54%나 줄어든 92명을 기록했다.

온타리오주는 전년보다 31%가 줄어들었으며 도시별로 보면 토론토가 33% 줄어든 2만1백15명을 기록했고 오타와는 38%가 감소한 1천1백73명을 기록했다.

퀘벡주의 몬트리올은 전년보다 33% 줄어든 5천8백96명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부는 1분기가 대체적으로 다른 분기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작년도 총 이민자 수가 23만명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나머지 분기에 전년보다 급격히 이민자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목표치를 달성하는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이민 숫자가 급격히 줄어 들고 있는 가운데 연방이민부는 이민을 신청하는 신청자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등 이민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드니 코데르 연방이민부 장관이 숙련노동자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이민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오히려 이민자들의 캐나다 랜딩을 방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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