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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사회 관련 장관 소개

이민자 많은 지역구 출신
주디 스그로(Judy Sgro) 이민부장관

지역구 : 온타리오 욕 웨스트
1999년 11월 연방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공공업무와 정부 서비스 담당 장관의 의회비서직을 맡았으며 연방수상의 도심문제의 전문팀 그리고 보건상임위원회의 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녀는 2008년도 장애인 올림픽 유치 준비위원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녀는 1987-94년에 노스 욕 시의 시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1994년 광역 토론토 시의원으로 1998년에는 토론토 경찰 서비스 보드의 부의장직을 수행했다.

프랑스 문화권 출신인 드니 코데르 전 이민부 장관에 비해 아시아 등 타민족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구 출신으로 아시안에 대한 이해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자 취업 관심 기대
조셉 볼프(Joseph Volpe) 인적자원기술개발부장관

지역구 : 온타리오주 에글린톤-로렌스
1988년 처음으로 연방의회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재 당선돼 연방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로 정치인이다.

산업 과학 기술 상임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1999-2000년에는 자원부 상임위원회 의장을 맡았다.

1996-1998년에든 연방 보건부 장관의 의회 비서를 역임했다.

그리고 캐나다-중국 의원협회 그리고 캐나다-중국 의원 친목회에서 부회장과 회장으로 활동했다.

이런 활동 전력으로 미루어 중국인 등의 이민자와 관련된 취업 등에 이해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국 유학생의 캐나다 취업 비자 문제 등에도 관심이 높아 한인 유학생의 취업과 이민자격 점수 획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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