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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동유럽 이민자 필요”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0/22 07:58

“중국 중심 이민 필요노동력 대안 못돼”

1980년대 이후 숙련기술자 이민이 캐나다에 큰 혜택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유학생과 중부.동부 유럽 출신 이민자를 받아 들이는 것이 방법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대도시이민통합리서치(RIIM)의 돈 데보레츠 공동책임자는 ‘21세기 캐나다 고기술노동자의 교육, 이민, 유출’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55-1965년 캐나다의 고급기술인력이 미국으로 유출돼 간다는 우려가 제기된 이후 캐나다는 항상 고급기술인력 부족의 우려 속에 살았다고 전제했다.


1976년 이민법이 개정된 이후 아시아 지역 이민자들, 특히 홍콩 자본가나 기술자들이 많이 캐나다로 몰려 들기 시작했는데 이들 중 상당 부분이 다시 홍콩으로 돌아갔다고 지적했다.


또 NAFTA(북아메리카자유무역협정) 이후 캐나다의 고급 두뇌들의 유출도 가속화 되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1980년대 이전 이민자들에 비해 그 이후 특히 중국 위주의 이민자들이 들어 온 이후 크게 캐나다 전문기술인력 부족도 해소되지 않았고 이들의 자격이 캐나다 요구조건에 부합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우선 캐나다에서 교육을 받은 국제유학생들이 캐나다가 요구하는 자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워킹비자를 보다 수월하게 받도록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데보레츠 공동책임자는 1980년대 아시안 위주 이민자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중부나 동부유럽 이민자들을 받아 들이도록 이민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들이 캐나다가 요구하는 기술을 더 많이 갖고 있다는 의견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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