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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의약품에 300억불 지출

증가 속도는 10년 평균 보다 낮아

지난 해 캐나다 국민이 약 값에 지불한 비용이 300억 달러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008년에 비해 15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이다.

캐나다 건강정보 연구소가 22일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1.5% 증가한 것으로 지난 10년간 평균 보다는 낮은 것이다.

이 연구소의 의약품담당 소장인 마이클 헌트 씨는 “특히 처방전 약 값의 경우 증가율이 5.6%이며 이는 2006년의 9%, 2000년의 14%보다는 훨씬 낮은 것이다”고 밝혔다.

처방전 약에 대한 지출은 전체 의약품 비용 가운데 85% 차기하고 있다.



처방 의약품에 대한 1인당 지출이 가장 많은 지역은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주로 나타났고 알버타주와 BC주가 가장 낮았다.

캐나다의 1인당 연간 의약품 지출액은 836달러로 OECD국가 중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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