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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대체 수술 후 후속 간호 받아야”

“후속 간호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 높아”

낙상으로 인해 골반 대체 수술을 받은 노인들이 공식적으로 자가 간호를 받을 경우 수술 후 사망할 확률이 자가 간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노인들에 비해 낮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맥길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퀘벡주에서 퇴원을 한 뒤 공식적으로 자가 간호를 받은 환자들이 3개월 후 숨질 확률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43%나 낮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1만10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또 전체 환자 가운데 약 3분의 1이 후속 간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6명 중 1명만 갱생 전문가들과 기타 전문가들의 방문을 받아 합병증을 예방하고 회복을 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보고서를 작성한 엘햄 라미 씨는 “골반 골절을 입기 쉬운 노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캐나다의사협회 저널에 발표됐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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