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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택 거래 건수 31% 줄어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3/18 13:50

전국 평균 거래액도 9.2% 하락 28만2천불
BC 거래 건수 46.5% 감소 평균42만1천불
부동산협회 “거래 건수 1월보다는 증가”

기존 주택 거래 건수와 가격이 계속하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9.2%가 떨어져 28만1972달러를 기록했다.

거래 건수도 31% 줄어 2만5373건에 그쳤다. 그러나 거래 건수 감소 폭은 지난 해 10월이래 가장 작았으며 1월에 비해서는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MO 캐피털 마켓의 경제학자인 더글러스 포터 씨는 “기존 주택 거래 시장을 강타한 허리케인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거래 가격은 향후 수 개월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터 씨는 “2월에 거래 활동이 다소 개선됐으나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실히 ‘바이어 마켓’이며 조만간 상황이 바뀔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부동산협회는 “주택가격이 비싼 BC, 온타리오, 알버타주에서 거래가 약세를 보이면서 2월 주택가격이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BC주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46.5% 감소한 3653건이 거래됐으며 온타리오주도 29.2% 줄어든 9861건이 거래됐다. 알버타주도 3231건이 거래돼 29.8% 감소했고 사스카치완주도 628건이 거래돼 31.1% 줄었다.

BC주의 평균 거래액은 42만1023 달러로 12% 하락했으며 알버타주도 9.2% 하락한 32만6785달러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주도 6.2% 하락해 28만484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뉴펀들랜드주는 29% 올라 19만5072달러를 기록했다.
부동산협의의 캘빈 린드버그 회장은 “일반적으로 주택 시장은 2월에 활기를 띠기 시작해 봄까지 이어진다”며 “올해 경우 낮은 모기지 이자율로 주택 구입자들을 시장으로 유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린드버그 회장은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중개인들에 따르면 최초 구입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협회는 “매물 건수는 여전히 많지만 줄어들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전국의 매물 건수는 1년전에 비해 10.9%, 정점을 이루었던 지난 해 5월에 비해 11.4% 줄었다”고 밝혔다.

부동산협회의 경제학자인 그레고리 클럼프 씨는 “매물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적인 불확실성으로 구입자들이 조심하고 있어 주택을 팔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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