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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인력 부족한 BC, 빈 자리 장기간 공석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21 09:52

90일 이상 적합한 직원을 찾지 못한 일자리가 대기업에 고임금 그리고 높은 학력을 요구하는 고급 직종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016년도 장기간 빈 일자리에 대한 통계분석보고서를 20일자로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체 빈 일자리 중 90일 이상 주인을 찾지 못한 비율이 9.3%에 달했다.

주로 장기간 빈 일자리는 오일 관련 생산이 많은 주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바로 알버타(10.7%), 사스카추언(10.6%), 그리고 뉴파운드랜드-레브래도(10.6%)였으며 예외적으로 BC주도 포함이 됐다. BC주는 9.7%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와 퀘벡은 9%였다.

장기간 빈 일자리의 업종을 보면 의료건강이 16%, 관리가 16% 그리고 응용과학과 관련 분야가 14% 등이었다.

높은 학력과 숙련을 필요로 하는 자리가 주로 오래 주인을 찾지 못했다. 특별한 교육 조건이 없는 일자리가 장기간 빈 비율은 6%에 불과했지만 학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는 일자리는 이 보다 3배나 많은 19%에 달했다. 반면 판매 서비스는 5%대였으며, 예술문화레크리에이션스포츠도 6%를 조금 넘기는 수준이었다.

직원 수에 의한 기업 규모에서 20인 이하의 장기간 빈 일자리는 10%, 22-99명은 6.2%, 100-499명은 9.1%였으며, 대기업인 500명 이상의 경우는 14.4%로 가장 높았다.

또 임금이 높은 일자리가 이에 걸맞는 근로자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장기간 빈 일자리의 평균 시급은 23.61달러였다. 이는 다른 빈 일자리 평균 시급이 19.63달러보다 높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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