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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상용차 사업 분야…중국차가 대주주로 나서

[LA중앙일보] 발행 2017/12/29 경제 7면 기사입력 2017/12/28 20:53

스웨덴의 트럭·버스 제작회사인 볼보 AB의 일부 지분을 중국 지리(Geely) 자동차가 32억4000만 달러에 사들인다.

지리 자동차는 세비안 캐피털이 보유한 지분 8.2%와 15.6%의 의결권을 인수하기로 양측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이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지리는 볼보 AB의 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7일 보도했다

볼보 AB가 지난 1999년 승용차 사업부를 국내 포드 자동차에 65억 달러에 매각한 이후 볼보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은 소유구조가 분리된 상태다.

지리 자동차는 2010년 포드로부터 볼보 승용차 사업부를 18억 달러에 인수, 경영권을 확보하고 이 회사가 전기차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와 같은 신기술 사업에 주력토록 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상태다.

지리 자동차는 최근 상용차와 양산형 승용차는 물론 프리미엄과 럭셔리 승용차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브랜드 다변화 전략을 취하고 있었다.

지리 자동차는 지난 5월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의 지분 51%를 취득했고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회사인 프로톤의 지분 49.9%도 사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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