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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청 앞 광장에 모여 "Happy New Year!"

유이나 객원기자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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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6/12/12 미주판 30면 입력 2016/12/11 18:01

뮤직센터ㆍ그랜드 파크와 합동 새해맞이
무대 3곳서 오후 8시부터 춤ㆍ음악 공연

LA 시청 앞에 모인 참가자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티다운 프로젝션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LA 뮤직센터]

LA 시청 앞에 모인 참가자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티다운 프로젝션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LA 뮤직센터]

2016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남가주 지역의 대규모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행사가 31일 밤 8시부터 LA뮤직센터와 그랜드 파크, 시청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뉴 이어 이브 LA'(N.Y.E.L.A)라는 제목으로 LA카운티가 정부 차원에서 마련하는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째. 동부의 대표적 새해맞이 이벤트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행사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신년 행사에 못지않은 엄청난 규모다.

남가주 주민이 함께 모여 문화 행사를 감상하며 '한 해를 무사히 보낸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새해를 부푼 희망으로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한 무료 행사다.

이날 문화 행사는 90에이커에 이르는 다운타운 LA뮤직센터 광장ㆍ그랜드 파크 ㆍ시청 광장에 마련된 3개의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다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꽃피워 나가는 LA 지역의 특성에 맞게 여러 커뮤니티 엔터테이너들이 참여, 음악 공연과 댄스 공연을 펼친다.

라틴 펑크음악에서부터 힙합, 디스코, 삼바 댄스 등 다양한 음악과 춤이 선보이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독창적 공연 단체들이 참가해 흥을 돋운다.

스타급 뮤지션과 DJ도 이날 다수 선을 보인다. 아프로-라틴 펑크의 대표적인 밴드 '정글 파이어'(Jungle Fire), 힙합 아티스트 리릭 존스(Lyric Jones), 라틴 소울 싱어 퀘잘 게레로(Quetzal Guerrero)가 무대에 선다.

유명 DJ 들도 총출연한다. DJ 엑스포(Expo), 빅토리아 반 댐(Victoria Van Damn), 가주 올메도(Gazoo Olmedo), 호세 마퀘즈(Jose Marquez) 등 여러 명의 스타 DJ 들이 세 곳의 무대에서 2016년의 마지막 날 오후 8시부터 2017년 새날의 새벽 1시까지 신나는 음악을 선사한다.

LA뮤직센터의 CEO 레이철 무어는 "불과 4년 전 시작된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오랜 역사를 지닌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신년맞이 행사 만큼 참가자가 많이 모인다"며 "특별히 LA의 문화적 파워를 자랑할 수 있는행사이기 때문에 카운티 정부 문화 관계자가 총동원돼 행사를 기획한다"고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

이날은 이 근방을 통과하는 메트로 서비스도 24시간 운행하며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무료다.

문화 행사는 세 곳의 무대에서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펼쳐지지만 새해를 맞는 카운트 다운은 시청 광장 앞에서 프로젝션 라이트와 함께 실시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을 감안, 행사장에 일찍 도착해야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문의 : musiccenter.org/nyelaㆍgrandparkla.org/nyela

▶메트로 서비스 문의: met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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