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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도로 정체 시작…오늘부터 27일까지 계속

추수감사절 연휴 남가주 전역에 극심한 차량정체가 예상된다. 남가주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22일) 오후부터 LA를 포함 남가주 전역의 도로에서 체증이 빚어질 전망이다.

AAA 관계자는 "22일 오후 3시 15분부터 6시까지 LA지역 정체는 평소의 2.5배에 달할 것"이라며 "특히 벨리뷰 애비뉴와 연결되는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의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말했다.

LA국제공항(LAX)로 향할 경우 평소보다 더 빨리 집을 나서야 할 전망이다.

AAA에 따르면 LA다운타운에서 LAX까지 평균 46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며 차량정체가 가장 극심한 시간대는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다.



<표 참조>

전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개솔린 평균 판매가는 2.5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된 2.16달러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렌터카 사용료 역시 지난해에 비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추수감사절 여행객은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509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최대치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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