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학 구내 총격 사건
복사실 책임자 사망
이들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였으나 무슨 동기로 총격이 발생했는지는 아직 미상이다.
당국은 이 총격이 우발적인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대학 3학년까지 재학한 바 있는 스탠실(20)이라는 학생이 범행을 저지르고 도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에게 사살된 론 레인은 이 대학에서 오래 근무해온 직원으로써 이 대학의 카페 도서관 등이 있는 건물의 3층에서 피격됐다고 골즈버로 시 대변인 킴 베스트는 발표했다.
김은지 기자 kim.eunji4@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