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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따라 학자금 부채 2배 차이…유타 1만8873달러 최저

주에 따라 대학교 졸업생들이 지는 학자금 부채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접근 및 성공을 위한 기관(TICAS)이 2015년에 전국 1116개의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학자금 부채 규모를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에 따라 졸업생들이 지고 있는 학자금 부채액이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학생들이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자금 융자를 받을 경우, 졸업하면서 지게 되는 부채는 평균 3만100달러. 부채액이 가장 낮은 주는 유타주로 평균 부채가 1만8873달러에 그쳤다.

<표 참조>



반면, 뉴햄프셔에서 대학교를 다닌 학생들은 76%가 부채를 지고 있으며, 평균 부채도 3만6101달러로, 유타주 학생들의 거의 2배에 이르렀다.


김지영 인턴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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