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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설립 50주년 '반값' 할인행사

6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한인마켓서

롯데상사 미주법인이 남가주 내 주요 한인마켓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시온마켓, 갤러리아마켓, 한남체인과 같은 한인마켓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켓 별로 행사 품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롯데는 행사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릴라방식의 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6월 1일에는 북창동순두부 윌셔지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롯데의 스낵과 음료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롯데의 스낵 및 음료 등 스테디셀러 제품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영 인턴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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