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즈 카풀 기능추가
도로상황 안내 앱인 '웨이즈(waze)'가 카풀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LA타임스에 따르면 웨이즈는 오는 6월 6일부터 가주 전역에서 카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앱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고 이용료도 필요없으며, 개스 요금만 내면 된다. 이처럼 이동동선이 같은 이용자들이 카풀서비스를 이용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면 운전사들의 경력, 보험 등이 확인되지 않아 안전성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