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 메뉴 출시…'옴브레 핑크 드링크'
스타벅스가 새 메뉴를 선보였다. 지난 4월 유니콘 프라푸치노를 출시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스타벅스는 이번엔 '옴브레 핑크 드링크'(사진)라는 새 음료를 출시했다.옴브레 핑크 드링크는 라임 리프레셔(refresher) 베이스에 코코넛 우유, 얼린 페션 탱고티를 조합한 맛이라고 한다.
현재 미국, 캐나다,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의 각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85달러에서 4.05달러다.
스타벅스 측은 "옴브레 핑크 드링크는 스타벅스의 정식 메뉴로 채택돼 시간에 쫓기지 않고 많은 고객들이 원할 때 즐길 수 있다"며 "음료의 윗부분은 핑크색, 아랫부분은 흰색이라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와 함께 상상력도 자극한다"고 밝혔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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