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이코노미석'의 정체는
대형 항공사들이 잇달아 내놓고 있는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은 어떤 것일까?블룸버그는 점차 시장점유를 넓혀가는 저가항공사에 대응하기 위해 델타, 유나이티드항공 등 대형항공사들이 일반 이코노미 좌석보다 15~30달러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은 얄팍한 상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항공사들은 좌석 중 가장 불편한 좌석의 가격을 마치 저렴하게 파는 것처럼 보이도록 한 후, 기존 이코노미 좌석의 가격을 올려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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