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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무제한플랜 논란…일부 지역에선 데이터 먹통

버라이즌이 새로 출시한 데이터 무제한플랜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폰아레나 등 스마트폰 전문 매체들은 지난 2월 버라이즌이 출시한 데이터 무제한플랜이 소비자들로부터 계약과 달리 데이터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용자가 데이터를 일정량 사용한 후에는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특히 소형 로컬 통신업체 21곳의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일부 외곽 지역에서는 아예 데이터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2기가바이트(GB)까지 LTE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 버라이즌 측의 발표 내용과 크게 다르다고 소비자들은 주장했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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