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경관 쏜 총에 동료 경찰 맞아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이 용의자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동료가 쏜 총에 맞아 부상당했다.

지난 8일 오전 7시 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은 헌팅턴 비치 델라웨어 스트리트 2000블록에서 한 남성이 칼로 자동차 타이어를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은 칼을 휘두르며 출동한 경관을 위협했고, 이 때 한 경관이 소지하고 있던 총을 발사했다.

그러나 총알은 용의자 뿐만 아니라 함께 현장에 출동한 동료 경관에게도 향했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 개일 크라우즈 대변인은 "총에 맞은 경관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용의자는 아직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당시 상황에 대한 명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