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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만6000달러 '최고 보상액'…'빈대 물린' 가족, 호텔 소송

정인아 기자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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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0/0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10/06 15:30

빈대가 초가삼간을 태울 뻔했다. 한 가족이 샌버나디노 카운티 랜초쿠카몽가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빈대에 물려 54만6000달러의 피해보상금을 받게 됐다. 이는 빈대와 관련된 소송 중 가장 큰 액수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법원의 배심원은 2013년 랜초쿠카몽가에 위치한 힐튼 가든에서 빈대에 물린 3인 가족의 치료비와 정신적 스트레스 비용을 숙박업소에서 지불해야 한다는 평결을 2일 내렸다.

가족은 침대에 누운 지 몇 시간 만에 빈대에 물려 피부가 부풀어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방을 바꿔줄 것을 요청했지만 모든 방이 예약돼 있어 바꿀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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