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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 2달러로…잭팟 오르고 확률 '뚝'

이번 토요일(28일)부터 메가밀리언 로토 티켓 가격이 2달러로 오른다.

메가밀리언은 28일부터 장당 티켓 가격이 1달러에서 2달러로 오르고 게임 방식도 일부 바뀐다고 밝혔다.

티켓 값이 오르면서 잭팟 당첨금은 최소 15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로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게임 방식이 바뀌면서 잭팟 당첨 확률은 줄어들었다.

28일부터 70개의 숫자 중 5개를 선택하고 메가볼 숫자 25개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정인아 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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