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Mostly Cloudy
67.3°

2018.11.19(MON)

Follow Us

12학년 2학기에 할 일…마지막 학기까지 성적 유지해야 '합격'

[LA중앙일보] 발행 2018/02/19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18/02/18 15:12

지원서 변경 내용 즉시 알리고
대학에 5월 1일까지 등록 통보

정기전형 마감을 했다고 안심하기엔 이르다. 하버드대를 비롯한 주요 사립대들의 경쟁률이 올해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버드대의 경우 정시 지원자는 전년 대비 8%가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다른 아이비리그인 예일대의 경우 전년도보다 7.3% 증가한 총 3만5305명이 지원했으며, 브라운대 역시 전년 대비 8% 늘어난 3만5368명, 다트머스는 9.8%가 증가한 2만2005명이 지원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경쟁자가 늘어나는 만큼 합격 가능성을 좀 더 높이려면 12학년 1-2학기 성적 관리를 잘해야 한다. 사립대 뿐만 아니라 UC도 12학년 성적이 나쁘면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

지원 후 할 일

-SAT 시험을 늦게 치른 경우 시험 점수를 요청해둔다. SAT나 ACT 주관처에서 보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원서 내용을 업데이트 한다. 전화번호나 이메일주소, 우편주소 등 변경된 사항은 지원서에 로그인해서 바꿔 놓는다.

-신입생 지원자의 경우 지원서 접수후 수강 내용이 변경됐거나 성적을 C 이상 받지 못했다면 반드시 지원한 학교의 입학사정국에 통보해야 한다.

-남은 고교 기간 학업에 충실한다. UC는 물론 모든 대학들이 보낸 합격 통지서를 읽어보면 '합격' 상태는 조건부라고 명시하고 있다. 대학은 합격자의 고교 졸업학기 성적이 지원서에 기재한 예상 성적과 차이를 보일 경우 얼마든지 취소시킬 수 있다.

-장학금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신청한다.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합격 후 할 일

일부 대학에서는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합격 통지서를 이미 발송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3월 초부터 통지서를 발송한다. 통지서 중에는 아직 합격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대기자 명단에 포함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한다. 어떤 통지서가 됐든 마지막 선택까지 최선을 다해 생각하자.

-성급한 결정은 피한다: 합격자는 5월 1일까지 합격 통보를 받은 대학에 등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 대학은 합격자가 이날까지 일정 금액의 등록비를 내지 않을 경우 합격을 취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대학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면 이 날짜를 기억해야 한다.

-옵션을 재검토한다: 합격통보를 받고 등록 결정을 내릴 때까지의 시간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이 짧은 기간동안 가장 먼저 할 일은 각 대학에서 보내준 학자금 지원 내용과 장학금을 비교해보는 일이다. 부모와 재정 상태와 학자금 지원 패키지에 따라 맞는 학교를 선택한다. 만일 학교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신입 학생들을 위해 마련하는 캠퍼스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참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록 결정은 한곳에 보낸다: 어느 대학에 진학할지 결정하기 힘들다고 여기저기 대학에 등록비를 내고 시간을 벌 수는 없다. 결정하는 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면 입학처에 연락해 마감일 연장을 요구해본다.

-등록하지 않는 대학에도 통보한다: 합격 통지서는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등록할 생각이 없다면 학교에 연락해 정중하게 알려준다. 입학처는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게 입학 기회를 줄 수 있다.

-대기자 명단 탈퇴 계획을 세운다: 대기자 명단을 기다리는 동안 합격 통지서를 받은 다른 대학 중에서 가고싶은 대학이 있다면 5월 1일까지 등록비를 낸다. 대기자 명단에 있는 대학에는 확정될 때까지 등록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만일 대기자에서 합격했다면 곧장 등록금을 지불해 입학 의사를 알려야 한다.



관련기사 교육 섹션 매주 기사 묶음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