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한국어 시험 준비반 개강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은 오는 11월 치러질 SAT 한국어 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준비반을 운영한다.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7주 동안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김희정 교사(클리브랜드고교) ▶임태혁 교사(가 고교) ▶최준 교사(팔로스버디스페닌슐라고교) ▶에스더 이 교사(서니힐스고교) ▶박복희 교사(세리토스고교) ▶카린 이 교사(웨스트고교) 등 현재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로 구성됐다.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www.klacusa.org)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등록비(20달러)와 교재비(65달러)를 재단 사무실(680 Wilshire Pl. #416 Los Angeles CA 90005)로 발송하면 된다. 교재는 SAT 한국어시험 연습문제집 2권과 SAT 서브젝트 한국어시험 준비서를 사용한다.
한편 준비반은 ▶LA: LA한국교육원 102호(680 Wilshire Pl. #102) ▶오렌지카운티: 세리토스선교교회(12413 195th St.) ▶토런스: 코너스톤교회(24428 S. Vermont Ave. Harbor City) ▶선랜드: ANC 온누리교회(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등 4곳에서 운영된다. ▶문의: (213)380-5712~3 info@klacUSA.org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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