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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도 캠퍼스 이전…패서디나서 3년내 포모나로

남가주 지역 대표 신학교인 풀러신학교가 캠퍼스를 이전한다. 22일 풀러신학교에 따르면 현재 패서디나 지역에 있는 신학교를 LA동부 포모나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측은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의 확장과 더불어 캠퍼스 이전은 3년 내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 마크 래버튼 총장은 "새로운 캠퍼스에서는 전통적인 학습 및 온라인 학습을 위해 설계된 최첨단 시설과 최신의 중앙 집중식 행정 시스템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도 뉴튼 신학교, 클레어몬트신학교, 골든게이트신학교 등 유명 신학교들이 재정난, 온라인 수업 강화 등으로 건물을 매각하거나 교외로 캠퍼스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풀러신학교는 한인 목회자를 다수 배출해 한인 교계에도 널리 알려졌다. 웨스트민스터, 덴버, 트리니티, 고든콘웰 등과 함께 미국 내 대표 복음주의 신학교로 꼽힌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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