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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차량국 토요일도 문 연다…LA·풀러턴 등 172개 지점서

6월 16·23일 시범 운영
7월부터는 첫째·셋째 주

가주 차량국(DMV)이 6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토요일에 운전면허증 처리 업무를 시작한다. 평일에 DMV를 찾기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토요일 업무를 하는 지역 사무실은 LA를 비롯해 풀러턴, 샌타모니카, 패서디나, 랜초쿠가몽가, 샌프란시스코 등 40개 도시 172개소다.

<표 참조>

6월에는 우선 16일과 23일에 실시한 뒤 7월부터는 첫째 주 토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에 문을 연다. 업무 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1시까지다. 몇몇 지역 사무실에서는 운전면허 관련 업무만 진행한다. 운전면허 실기 시험은 실시하지 않으며 홈페이지(www.dmv.ca.gov)를 통해 토요일 업무를 하는 DMV 장소를 찾을 수 있다. 90일 전에 온라인이나 전화(1-800-777-0133)로 예약해야 한다.



제시카 곤잘레스 DMV 민원 담당자는 "리얼 아이디 업무 때문에 지난 1월부터 토요일 업무를 시작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4월에 중단했었다"며 "하지만 직접 사무실에 방문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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