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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포르투갈 3-3 스페인

[LA중앙일보] 발행 2018/06/16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6/15 21:28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15일 라이벌 스페인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경기 종료 직전에 회심의 동점 프리킥을 차고 있다. [AP]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15일 라이벌 스페인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경기 종료 직전에 회심의 동점 프리킥을 차고 있다. [AP]

포르투갈이 세계 최고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회 최고령 해트트릭' 원맨쇼에 힘입어 라이벌 스페인과 극적으로 비겼다.

포르투갈(세계랭킹 4위)은 15일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서 벌어진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종료 직전 터진 호날두의 동점 프리킥으로 스페인(10위)과 3-3으로 비겼다. 이전 3번의 월드컵 13경기서 3골에 머물렀던 호날두는 33세131일만에 대회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을 수립, 롭 렌센브링크(네덜란드)가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 이란전에서 세운 30세335일을 넘어섰다. 역대 최연소 기록은 펠레(브라질)의 17세244일이다.

포르투갈은 스페인과의 역대 전적 6승14무16패를 마크했으며 두팀 모두 이란ㆍ모로코를 제치고 나란히 16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호날두는 전반 4분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얻어내며 우베 젤러ㆍ미로슬라프 클로제(이상 독일)ㆍ펠레에 이어 월드컵 4개 대회 연속골을 터뜨린 4번째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전반 44분에도 곤살로 게데스의 패스를 받아 문전 중앙에서 낮고 빠르게 왼발 슛, 명수문장 데 헤아가 제대로 잡지 못하며 볼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2-3으로 뒤지면 패색이 짙던 후반 43분에 호날두는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환상적인 오른발 킥으로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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