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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양생체조' 활성화 기대"

[LA중앙일보] 발행 2018/06/23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8/06/22 19:06

오늘·26일 두차례 시범
퇴계 도인법으로 구성

퇴계 이황 선생의 도인법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양생체조 보급팀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LA를 방문했다. 원영신 원장(오른쪽 끝)이 시범팀과 함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퇴계 이황 선생의 도인법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양생체조 보급팀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LA를 방문했다. 원영신 원장(오른쪽 끝)이 시범팀과 함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양생체조'팀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LA를 방문했다.

양생체조를 개발하고 전세계를 무대로 보급 활동에 나서고 있는 원영신 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22일 "캐나다 토론토 지역 동양철학회 초청으로 그곳을 방문하고 미네소타에서 열린 'Wellness(웰빙 또는 건강) 콘퍼런스'에 참석한 뒤 LA에 들르게 됐다"고 밝히고 "LA와 인연이 있는 만큼 이곳에서 '양생체조'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 원장은 "한국 고유의 건강 체조라는 의미에서 코리아의 K를 붙인 'K-양생체조'는 퇴계 이황 선생의 도인법인 조식 조심 조신을 기본으로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킨 체조다. 숨고르기를 통한 천지인 양생 각종 경혈점을 누르고 두드리기를 통한 경락양생 봄.여름.가을.겨울을 느끼는 4계 양생 한국민요를 활용한 민요양생(아리랑양생) 파트너와 함께하는 커플 양생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 양생체조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유익한 움직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원 원장은 이어 "현재 노인문제가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건강운동 콘텐트인 양생체조가 치매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인도의 요가 중국의 기공 미국의 에어로빅 같이 글로벌 건강문화상품으로 더 뻗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생체조팀은 오늘(23일.토) 오후 5시 사우수 베일로 대학 한얼연구소 후원으로 이 학교 LA캠퍼스(2727 W. 6th St. LA)에서 시범행사를 한다. 이어 24일엔 남가주 사랑의 교회 26일 오후엔 시니어센터에서 각각 시범행사 일정이 잡혀 있다.

원 원장은 LA지역에서 양생체조를 체계적으로 보급할 지도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양생체조는 서울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 211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는 (02) 2123-4582 또는 010-6485-3198로 연락하면 된다. 온라인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 사이트(http://globalsenior.or.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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