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32층 주상복합 아파트…6가·샤토 인근, 256유닛
LA한인타운에 또 초대형 재개발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LA개발국에 접수된 서류에 따르면, 개발업체인 타운라인과 폼디벨롭먼트는 LA한인타운 6가와 샤토플레이스 인근(550 Shatto Pl.·랜더링)의 주차장을 허물고 32층 높이의 주상복합타워를 신축한다.
이 타워는 256개의 아파트 유닛과 2507스퀘어피트의 오피스 공간과 1만2800스퀘어피트 규모의 레스토랑 공간으로 구성된다. 29개 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된다.
특히 510-532 사우스 버몬트에 20층 높이에 오피스 건물 신축 프로젝트와 LA시의 승인을 받아 LA한인타운에 초고층 건물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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