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새 '시 매니저' 영입…존 루소 오늘 2년 임기 시작
어바인 시가 리버사이드 시 매니저를 지낸 존 루소(59·사진)를 새 시 매니저로 영입했다.시의회는 지난 10일 봉급과 베니핏 패키지를 합쳐 연 45만6662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루소와의 2년 계약을 승인했다.
지난 2월 은퇴한 션 조이스 시 매니저의 후임자인 루소는 오늘(16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리버사이드 시는 지난 4월 루소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루소는 북가주 오클랜드에서 16년간 시의원, 시 변호사를 지냈고 알라메다 시 매니저로 4년 재직했으며 2014년, 리버사이드 시 매니저가 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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