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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 급증…지난해 이자만 1000억불

[LA중앙일보] 발행 2018/07/19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7/19 00:47

금리 오르면 더 늘어날 듯

크레딧카드 사용자들의 이자 지출이 갈수록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더구나 올 하반기와 내년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 카드 이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재정전문사이트 '마켓워치'에 따르면 2017년 크레딧카드 이자와 각종 수수료 총액은 104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11%, 5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35%나 급증한 규모다.

마켓워치는 올해도 이자 증가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올 하반기 2회, 내년 3회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0.25%씩 2회 올린다고 가정하면 현재 1.75~2.00% 수준인 기준금리는 연말 2.25~2.50%까지 오르게 된다.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크레딧카드 이자 부담도 늘어난다.

크레딧카드 정보 웹사이트인 컴패어카즈에 따르면 예상처럼 하반기에 금리가 오를 경우 크레딧카드 이자 부담은 추가로 22억 달러가 불어난다.

전문가들은 크레딧카드 이자의 경우, 역시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홈에퀴티라인오브크레딧 등과 비교해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이자율 변화를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자율이 올라도 크레딧카드 지출을 줄이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마켓워치는 매달 약 6870억 정도의 크레딧카드 채무가 변제되지 않은 채 다음달로 이월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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