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Mostly Cloudy
65.8°

2018.09.22(SAT)

Follow Us

"종합회관 융자금 상환, 문제 없을 것"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0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7/19 17:28

한인회 "5개 사무실 중 3개 렌트 합의돼"
회견서 26대 운영 방향·수입 확충안 공개
"GG 한인상권 활성화·정치력 신장 노력"

19일 OC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종대(왼쪽에서 3번째)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26대 한인회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일 OC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종대(왼쪽에서 3번째)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26대 한인회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26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가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임기 중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회견에서 김 회장은 ▶OC한인종합회관 개축 성공적 마무리 ▶가든그로브 한인상권 활성화 ▶차세대 정치력 신장 등을 3대 사업 목표로 들었다.

이 세 가지 목표는 김 회장이 25대 회장으로 출마하면서 제시한 선거공약과 거의 일치한다. 김 회장은 "지난 2년간 모두 함께 노력한 끝에 종합회관이 될 건물을 매입할 수 있었다"라며 "이젠 종합회관을 멋지게 짓고 잘 활용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개축 비용 융자금 상환 방법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설명했다. 그는 "세를 주려는 5개 사무실 중 3곳은 이미 들어오겠다는 업체(변호사 사무실 보험 회계 사무소)를 구했다. 앞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는 옥외 간판과 강당 임대료 북스토어 카페 운영 수익을 합치면 월 3400달러 원리금 상환 문제는 걱정할 필요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이날 현재까지 42명의 이사를 영입했다고 공개했다. 이 중 19명은 25대에 이어 유임하는 이사들이다. 김 회장은 "26일 열릴 회장 취임식까진 이 숫자를 50명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이사회비 수입이 늘 것이므로 한인회 운영비용에도 여유가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인상권 활성화와 관련 김 회장은 포털 사이트를 만들고 여기에 가든그로브의 한인업소 정보를 올려 보다 많은 고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복안을 공개했다.

한인업소들이 연 200달러를 내고 포털에 가입하면 업소 정보를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이는 가든그로브 한인상권 중흥을 위해 검토 중인 여러 방법 중 하나"라며 "종합적인 방안은 충분히 검토한 뒤 한꺼번에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종합회관 개축이 완료되고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와 이벤트가 자주 열리면 한인상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차세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풀뿌리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주한인 정치 1번지인 OC의 위상에 걸맞게 차세대 정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인회 차세대위원회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