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주 미네소타…가장 우울한 주 루이지애나
미네소타가 미국 50개 주 중 가장 행복한 주( Happiest States)로 나타났다.재정관련 사이트인 '매그니파이 머니'의 연구진은 생활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20개 지표를 사용해 미국 50개 주의 행복지수를 측정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행복한 주는 미네소타였으며 사우스 다코타, 콜로라도, 유타, 노스 다코타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행복지수가 낮은 주는 루이지애나였으며 로드아일랜드, 웨스트 버지니아 등이 '불행한 주'로 분류됐다. 캘리포니아는 21위를 기록했으며 뉴욕은 39위에 자리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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