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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경찰국장 직무정지…소란 행위 연루

조사 받는 중

풀러턴 경찰국 데이비드 헨드릭스(사진) 국장과 토머스 올리베라스 캡틴이 어바인의 콘서트장에서 벌어진 소란 행위에 연루, 유급 직무정지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9시40분쯤 콘서트가 진행 중이던 파이브포인트 앰피시어터에서 소란 행위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관들은 당시 소란에 연루된 헨드릭스 국장과 올리베라스 캡틴, 2명의 응급 의료요원에게 현장을 떠나라는 명령을 내렸다. 현장에서 체포된 이나 부상자는 없었다. 당국은 소란 행위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풀러턴 시는 외부 인력을 고용, 자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가 일단락될 때까지 풀러턴 경찰국장직은 봅 던 캡틴이 대행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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