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장로협 5대 회장에 김태수 당선

총회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세미나 확충·결혼교실 개설"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이하 장로협, 회장 한창훈)는 지난 13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에 김태수 장로를 선출했다.

회장단의 추천으로 단독 입후보한 김 장로는 참석 회원 27명 전원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내년 1월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하는 김 차기회장은 "한인사회를 화평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를 실천하려고 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년 주요 사업계획과 관련, "올해 골프대회를 치러보니 골프대회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엔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기본 미션 외에 세미나를 많이 열도록 할 것이다. 또, 결혼하는 이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 결혼교실을 열어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중 상당수가 재향군인병원에 머물고 있는데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는 사업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