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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풀러턴서 타운홀 미팅 개최

내년 1월 24일 시영 도서관서

OC한인회(회장 김종대)가 내년 1월, 풀러턴에서 타운홀 미팅을 연다. 김 회장을 포함한 한인회 임원진은 최근 풀러턴 시청을 방문, 케네스 도머 시 매니저 등과 만나 1월 24일(목) 오후 6시 풀러턴 시청 옆 시영 도서관에서 행사를 열기로 결정했다.

미팅엔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청, 경찰국, 소방국, 지역 상공인과 주민, 한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 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한인회는 지난 9월 가든그로브, 11월 부에나파크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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