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빠진 레이커스 '비틀'
르브론, 론도, 쿠즈마까지 쓰러져…최근 1승3패
1쿼터를 25-25 동점으로 마친 오클라호마 시티는 2쿼터도 59-57로 마쳤다. 후반에서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오클라호마 시티는 4쿼터 종반 조지의 수훈에 힘입어 결국 역전승했다.
레이커스의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는 3점슛 5개 등 25점으로 제몫을 했지만 르브론, 론도에 이어 쿠즈마까지 빠져 최근 4경기서 1승 3패에 그쳤다.
이밖에 댈러스 매버릭스는 샬럿 호넷츠를 122-84로 제치고 올해 원정 18경기서 3승16패를 마크, 18승19패로 서부 10위로 상승했다. 같은 성적의 샬럿은 동부 7위로 여전히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들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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