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조 신임판사 선서식이 지난 3일 LA다운타운의 스탠리 모스크법원에서 가족 및 동료 친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선서식에는 스티브 쿨리 전 LA카운티 검사장이 나와 축사를 전했으며 LA카운티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판사직에 도전해 당선됐던 수잔 전 판사가 선서를 맡았다. 이밖에 앤 박 판사 리사 정 판사 도로시 김 항소법원 판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 신임판사는 "선거 캠페인을 도와주고 지지해준 검찰청 동료들과 한인 판사들 커뮤니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판결을 끌어내는 판사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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