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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구 보궐선거 11월 열린다…샌타애나 시의회 '임명' 무산

샌타애나 4지구 시의원 보궐선거가 오는 11월 5일 열린다.

시의회는 최근 사임한 로먼 레이나 전 시의원 공석을 메울 후보 결정을 위해 22일 임시회의를 열었지만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이는 총 6명이었지만 시의원 과반 찬성을 얻은 이는 없었다.

이에 따라 4지구 시의원 선거는 지난해 11월 6지구 시의원에 당선된 세실리아 이글레시아스 교육위원 후임자를 뽑기 위한 선거와 함께 열리게 됐다.

레이나 전 시의원은 지난해 11월 당선됐지만 당시 유일한 경쟁자였던 필 베세라의 '후보 거주지 관련 규정 위반 소송'이 제기되자 <본지 2월 8일자 a-16면> 지난 1일 자진 사퇴했다.



보궐선거까지 약 7개월 동안 시의회는 시의원 6명 체제로 운영된다. 시의회 안팎에선 민감한 이슈에 대한 찬반이 동수로 갈릴 경우, 교착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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