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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민화 전문 박옥자 화백 개인전

27일부터 부에나파크서

한국에서 궁중민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옥자(사진) 화백이 OC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부에나파크 모닥불 북카페(6052 Homewood Ave.)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는 궁중화가들이 그렸던 위엄, 세련미, 화려함이 깃든 궁중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국어 교사 출신으로 올해 희수를 맞은 박 화백은 지난 2009년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입상에 이어 2011년 중앙대 미대 교수 딸과 함께 모녀전도 개최하는 등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필집 '참 아름다운 인연입니다'도 출간한 바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열리며 문의는 전화(949-878-1374, 714-222-3906)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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