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에 무장 강도 '현금 강탈'
가든그로브의 패스트푸드 매장이 무장 강도 피해를 입었다.가든그로브경찰에 따르면 하버 불러바드 12900블록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체인 엘포요로코에 지난 4일 오후 9시45분 권총을 든 한 남성이 들어와 종업원에게 현금을 요구해 챙긴 후 도주했다.
경찰은 근무를 시작한지 이틀째 되는 종업원이 폐장 준비를 하며 카운터에서 현금을 정리하고 있던 중 20대 히스패닉으로 보이는 무장 강도가 침입했으며 이 종업원은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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